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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/오늘의 정보

국내 최초 사진 특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개관 및 전시 안내

by 이슈정보 2025. 6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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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!
국내 최초의 사진 매체 특화 공립미술관,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2025년 5월 29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문을 열었습니다. 10여 년의 준비 끝에 탄생한 이 미술관은 사진 예술의 새로운 중심지로,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.

미술관 개요

  • 개관일: 2025년 5월 29일(목) 오후 4시
  • 장소: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(서울시 도봉구 마들로13길 68)
  • 규모: 연면적 7,048㎡, 지하 2층~지상 4층
  • 특징: 암실, 포토라이브러리, 포토북카페 등 사진 체험 공간 완비
  • 건축: 오스트리아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와 한국 건축가 윤근주 협업, 사진의 픽셀을 형상화한 독특한 외관

개관 특별전 일정 및 내용

전시명기간주요 내용
전시명 기간 주요 내용
광채 光彩: 시작의 순간들 2025.5.29 ~
2025.10.12
2만여 점의 소장품 중 한국 예술사진사의 전환점이 된 작가(정해창, 임석제, 이형록, 조현두, 박영숙 등) 작품 조명
스토리지 스토리 2025.5.29 ~
2025.10.12
동시대 작가 6인(원성원, 서동신, 오주영, 정멜멜, 정지현, 주용성)이 미술관 건립 과정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담은 사진전
(제3회 개관특별전) 2025년 12월 예정 세부 내용 추후 공개 예정
  • 개관 당일(5/29) 오후 4~6시 : 디제이 공연 등 오프닝 이벤트
  • 입장 : 혼잡 예상, 대중교통 및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

미술관의 의미와 비전

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사진작가, 관련 종사자, 애호가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사진을 매개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지향합니다.
사진의 연구, 보존, 수집, 전시, 교육 등 사진문화의 거점 역할을 하며, 앞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사진예술 중심지로 도약할 계획입니다.

방문 포인트

  • 국내 최초, 유일의 사진 전문 공공미술관
  • 사진의 언어와 빛을 건축적으로 구현한 독특한 공간 경험
  • 한국 예술사진의 역사와 동시대 사진예술의 흐름을 한눈에
  •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사진 관련 체험 공간 운영

마무리

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사진예술의 과거와 현재, 미래를 잇는 새로운 문화예술의 허브입니다.
사진에 관심이 있다면, 올 한 해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!
전시 및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서울시립미술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
사진으로 만나는 새로운 서울,
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직접 경험해 보세요!

 

서울시립사진미술관 홈페이지 바로가기

 

 

SeMA

작품명 작품 정보 열기/닫기 《말하는 머리들》 작품 정보 닫기 전시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전시기간 2025.05.01 ~ 2025.07.06 평일(화–금) 오전 10시 – 오후 8시 토 · 일 · 공휴일 하절기

sema.seoul.go.kr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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